경기도 화성시와 기아차가 화성시청의 관용차로 전기차를 도입해 주민과 함께 이용하고 친환경 미래 차의 실증사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,
협약에 따라 화성시는 우선 기아차의 전기차 32대를 관용차로 도입한 뒤 2030년까지 관용차 2백 대를 전기차로 교체하고, 이를 업무시간 외에는 직원과 주민의 출퇴근 또는 여가용으로 사용하게 됩니다.
화성시는 또 기아차의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모빌리티 실증사업에 투자하고 협력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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